#20 끝까지 미루고 50분 남기고 쓰는 일기

이번 주 컨디션이 어안이 벙벙해서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서(특히 블로그) 끝까지 미루고 발등에 불이 붙어서 급하게 쓰는 중이라 초조할 예정.머드카카오 요구르트를 사서 단풍국을 끓여 먹을 계획이었지만 P의 귀찮음은 계획을 이긴다.고구마 과장에 더해 일주일에 50개는 먹는 것 같아.지난주 주문한 놀담택배 배송 외관(?)은 좋지 않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는다.전에 매드 데이츠 솔트 오트밀이라고 한건 취소가 안된다고 했던 내 잘못이었어(´;ω;))빵택배로 먹어봐야하니까 밥 조금만 먹으려고 요구르트볼에 ㅋㅋ놀담비건 파운드쑥 지금까지 먹었던 파운드와는 다른 느낌.머드 호박 스콘. 그렇다던 것도 취소할게요.에프굽 해주세요.흐흐흐흐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를..올해 첫 귤!!!!놀담 비건 파운드 호박 호두 이건 그냥 찐 호박 맛.놀담초코파운드랑 아몬드 밀크라떼 너무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너무너무 감격했어.(´;ω;`)붕어빵의 계절이 왔습니다.슈붕, 팥가루 다 좋아하지만 팥가루만 먹는 건 괜찮은데 슈붕만 먹는 건 용서할 수 없는 붕어빵의 근본은 팥.연세우유 생크림 빵 초코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초코만 소외시킬 수가 없어서 캐시워크로 심티 교환해서 사먹는다.솔락 서포터즈 4기 기대하면 실망스러우니까 가볍게 신청해봤는데 좋아!!! 신기하고 감사합니다.마침 점심에 받아서 고구마랑 같이 먹었는데 리뷰를 따로 올릴게요.태극당 찹쌀 모나카 아이스크림 사실 모나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아무튼 맛있다.창덕궁 가는 길 가을 느낌이 낭랑하고 눈이 닿는 곳마다 너무 예쁘지만 저는 사진을 잘 찍지 못합니다.창덕궁사극 좋아해서 이런 데 가는 거 좋아하는데 초중등 때 와서 처음인 것 같아.창덕궁에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혼자 갔는데 ^^시간에 쫓기거나 방해받지 않고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혼자 노는 것은 즐겁지만 항상 아쉬운 것은 친구들과 놀 때보다 음식 선택의 복이 더 좁아지는 것.창덕궁 다 둘러보고 앞으로 빵집!내 빵 키트 목록은 몇 달에 한 개씩 채워졌고 마침내 다른 하나가 채워졌다앞으로 빵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29-1 앞으로 빵집앞으로 빵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29-1 앞으로 빵집앞으로 빵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29-1 앞으로 빵집사실 앞 빵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창덕궁이 너무 좋아서 더 구경하고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사람도 많고 자리도 꽉 차서 걱정했는데 케이크 종류는 다 남아있었다.나는 혼자지만 2개 주문했어!!아침부터 공복에 만보걷고 오후 2시에 먹는 첫 식사였기 때문에 적어도 2개는 먹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했고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니까 대충 포장해서오늘 아침 전화영어 끝나고 먹었다.아침에 내 돈 낸 전화영어 신청을 해놓으면 내 몸 상태에 상관없이 n시간 전의 내 스스로(?)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그 이후 시간은 한량처럼 보내고 이럴 거면 잠을 보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점심먹고 간식으로 설럭 밀크티 보리구리 맛있어.(´;ω;`)다들 귀찮고 피곤해서 운동도 안했는데 밤늦게 참지 못하고 먹어버린 할로윈 호박 치즈 어떻게든 마들렌 데코 초콜릿 맛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마들렌만 부분만 먹으면 호박 맛이 난다!! 이번 주 너무 피곤한 것 치고는 평소보다 뭔가를 많이 했는데 그래서 컨디션 회복이 30%밖에 안 됐다.이럴 땐 아무리 놀아줘도 피곤하지 않은 5살 체력으로 살고 싶다.^^